어느날부터 빅버거가 하나씩 생겨나기 시작하더니 제주에도 여러개의 빅버거 전문점이 생겼다. 제주 빅버거 가게 중 가장 유명한 곳이 황금륭버거가 아닐까 싶다. 황금륭버거 2호점 예이츠 지점이 문을 열자마자 가서 한 조각 먹었다. 라임 오렌지빌에서 조식을 먹고 온 길이어서 햄버거를 먹으러 간다고 했을 때 그리 땡기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걸 지금 어떻게 먹나하는 생각도 했었다. 근데... 이거 맛있다. 압도적인 크기에 부담이 팍! 왔었지만 맛있어서 배부른데도 한조각을 다 먹었다. 조식을 먹고 오지만 않았다면 몇 조각을 먹었을 지... ㅋ

 

 

본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10 / 064-773-0097 

황금륭버거 2호점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1876-1번지 / 064-733-6298
버거 가격 : 3-4인분인 허브햄버거 17,000원, 커플햄버거 11,000원
                각종 티는 3천원. 로즈마리, 레몬그라스, 민트티 등이 있다.
이용시간 : 9시 - 21시

제주 모바일 쿠폰을 이용해도 1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제주 관광지와 음식점 240개를 할인쿠폰 한번 다운 받은 걸로 이용할 수 있어서 제주 모바일 할인쿠폰을 이용하는 게 더 편리하고 좋다.

 

 

 

  제주 모바일 할인쿠폰 다운받기 : http://me2.do/FP7UEnv

 

유리의 성,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올인하우스, 테디베어뮤지엄, 그리스신화박물관, 초콜릿랜드, 여미지식물원, 각 종 보트와 행글라이더 등에서 제주 곳곳에 있는 음식점들 할인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찾아보면 제주에는 모바일 쿠폰이 꽤 많은데 제주 모바일이 가장 편하고 제휴되어있는 업소도 많아서 좋더라. 선두주자고 가장 큰 회사이기도 하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예이츠 산장 안에 황금륭버거 2호점이 자리잡고 있다. 버거의 패티는 제주산 돼지로 만들어져 있는데 후라이팬에서 익힌 것이 아니고 오븐으로 구워서 기름기를 뺐다. 소스가 독특하고 자연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버거 안에 허브가 들어있는데 직접 재배한 것이라고 한다. 가게에는 그동안 이곳을 찾은 여행자들이 적어놓은 낙서로 가득하다. 예이츠산장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면 한끼 이상은 여기서 먹게 될 것 같더라. ㅎ

 

 

우리가 주문한 것은 3-4인분의 허브햄버거. 버거만 찍으면 그 크기가 짐작되지 않는다.

 

 

8조각 나 있는 버거 중 한 조각을 들어보면 이 한조각이 보통 버거 하나와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거 두 조각에 음료수 한잔이면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 허브 햄버거 주문하면 4명이 먹을 수 있다.

 

 

직접 재배한 허브로 만들어진 티와 함께 하면 더 좋다.

버거하면 콜라임에도 황금륭버거는 왠지 티와도 잘 어울렸다. 사과와 담백한 제주산 돼지고기패티와 야채들에 얇은 빵이 부담이 없어 좋다.

 

 

 

 

펜션에서 아침을 먹고 오지 않았다면 다 먹었을 텐데 몇조각이 남고 말았다.

이거 싸갈 수 있냐고 물어보니 당연하다며 싸주신다. 포장해서 사가도 될 것 같다.

제주 여행 다니며 배고플 때마다 한조각씩 집어먹는 즐거움이 쏠쏠할 듯 하다. 스릉흔드 황금륭버거 ㅋㅋ

 

 

Posted by 어바웃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