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자인 내가 머물기에는 꽤나 비싼 리치몬드 호텔에 머문 것은 단지 인터넷이 되기 때문이었다. 이때만 해도 인터넷 접속만 되면 하룻밤에 이 정도 호텔비는 벌 수 있었을 때니까. 폰디체리에 도착해서 숙소를 찾는데 어쩌면 이렇게 하나같이 비싼 걸까? 배낭여행자답게 1만원 안팎의 방을 구하고자 했는데 폰디체리는 도시 분위기가 인도답지 않더니 숙소들도 전혀 인도답지 않았다. 뷰띠끄 호텔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이렇게 된 거 이왕이면 인터넷이 되는 곳을 찾자는 생각으로 카운터에 인터넷이 되냐고 먼저 물었다. 여러곳을 들렸으나 되는 곳이 별로 없었다. 차라리 서양 여행자들이 많이오는 게스트하우스가 와이파이가 잘 되고 호텔의 경우는 더 안되는 것 같다. 이건 중국도 마찬가지. 하여간 그래서 바다 앞에 있는 호텔 로비에 -_-a 근처에 인터넷이 되는 호텔이 있냐고 물으니 이곳을 소개시켜주었다. 




 보이는 바와 같이 나무랄데 없는 쾌적한 방이었다. 리치몬드 호텔은 타밀나두주 여러곳에 체인을 가지고 있는 호텔로 우리나라 여행사 중에 패키지 여행에서 이곳을 이용하는 곳도 있었다. 가격표에는 3200루피(지금은 3800루피로 올랐다)로 되어있었는데 혼자임을 강조하며 500루피를 깎았다!!!!  다른 도시에서 250루피 방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니 깎은 돈으로 이틀을 잘 수 있다. >,.<


12 Labourdonnais Street Puducherry U.T 605001
Tel: +91 41323 46363
Tax: +91 41323 36333
Email: richmondpondy@gmail.com





 14개의 방을 가지고 있고 호텔이 골목에 자리잡고 있어 비치가 보이지 않지만 비치에서 5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 폰디체리 기차역에서 1km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좋다. 오르빌에서는 15km 떨어져 있다. 와이파이가 가능하고 40인치 텔레비전과 안전금고, 에어콘, 미니바 등이 잘 갖추어져있다. 24시간 체크인 시스템이다. 호텔 내 커피숍은 오전 7시에서 오후 11시까지 운영되고 바도 있다. 아침을 제공하는데 난 먹지 못했다!!! 아침 제공되는 줄 몰랐다. 말해 주지도 않았고 묻지도 않았지. 500루피 깎았으니 된 건가... 아침은 오전 11시까지 제공한다.








Posted by 어바웃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