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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

 

 나미브 사막과 대서양의 만남

 

 화제가 되고 있는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은 나미비아의 나미브 사막과 대서양이 맞닿아있는 모습입니다.

나미브 사막은 나미비아의 해안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사막으로 길이가 무려 1,600km에 달합니다.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막과 바다가 붙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죠.  

 

 

 

나미비아는 물론 우리나라에서 직항이 없습니다. 대한항공에서 케냐로 가는 직항이 있으니 우선 케냐로 가야합니다.

말레이시아의 에어아시아처럼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 대륙내 저가 항공사가 있기 때문에 이 항공을 이용해서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진들은 전부 항공촬영입니다. 실제 저 해변에 도달해서 사진을 찍는다면 그저 해변가의 모습처럼 보일 것 같네요.

 

 

 

 아프리카 여행에서 나미브 사막은 많이 가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가 대서양과 사막이 만나는 이 모습 때문은 아닙니다.

언급했다시피 육지에서 보면 그냥 해운대 비치가 조금(?) 큰 정도인걸요. ㅎ

 

 

 

사실 나미브 사막을 대표하는 사진은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 사진이 아닌 바로 요 아래 사진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죠? ㅎ

 

 

 

 

 1600킬로미터나 되는 사막과 해안선이 허허벌판이기는 힘들죠. 이 사막에도 도시가 세워진답니다.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이 보여주는 자연의 광활함에 놀라지만 이런 곳에서 도시를 세우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놀랍습니다.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 BBC 동영상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