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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메고 떠나다/캄보디아 여행

씨엠립 로얄가든

씨엠립 로얄가든

 

 씨엠립 로얄가든 둘러보기

 

 든든히 배를 채우기 위해 시장으로 들어가 로컬식당에서 반찬 두가지를 골라서 밥(5000리엘)을 먹었다.

확실이 저렴하고 먹을만한데... 위생상태가 안좋다.

 

 

시내에 있는 씨엠립강에는 이런 멋스러운 다리들이 놓여있다.

다리 위에 벤치가 놓여있어서 사람들의 휴식처가 된다.

 

 

로얄가든이 올드마켓과 뉴마켓 사이에 있어 랜드마크로써 길잡이 역할을 한다.

 

 

 

가든 한쪽에 사원이 있는데 하루종일 연주가 이루어진다.

 

 

걷다보면 절로 카메라 셔터를 찍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것도 시들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캄보디아 음악은 종교로 인해서 발달하였다고 한다. 힌두교와 불교의 영향을 모두 받았고 왕실 행사와 종교행사에서 음악은 빠지지 않는다.

5음계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전통음악과 비슷할 수 있겠지만 악기의 사용이 달라서 그런지 많이 다른 느낌이다.

캄보디아에서 전통음악이 아직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코끼리 조각이 예쁘다.

 

 

 

 

 사원 앞 쪽 길 한가운데 큰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 앞에 부처상이 있다.

근데.. 누가 부처 입술에 붉은 칠 해 놓은 거냐... 무섭다.

 

 

 담날 해질녘의 로얄가든. 해질녘에 오는 게 좋다.

 

 

 청소년들이 한구석에 모여서 태권도를 하고 있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