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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다

트렉스타 싱크 개봉기

트렉스타 싱크 개봉기

 

 트렉스타 싱크 옐로우가 생겼다!

 

한달간 미얀마 여행을 가느라고 집을 비웠었다.

집에 돌아왔을 때 책상 위에 택배 상자 하나가 놓여있었다.

택배는 언제나 반갑다. ㅎ

 

게다가 그 택배는 내가 정말 바라던 트렉스타 싱크 체험단 당첨으로 네스핏 신발이 온 것이었다. =ㅁ=

랜덤으로 보내주는 거여서 어떤 신발이 왔을 지 완전 기대되어서 급하게 박스를 뜯었다.

 

 

 

 

 

 

티셔츠의 질도 좋다. 아마도 이제 이 티셔츠와 트렉스타 싱크 신발을 신고 올 가을 사방을 누빌 것 같다. ㅎ

열심히 돌아다니고 열심히 포스팅해서 트렉스타 싱크 우수 체험단에게 주어지는 해외여행 상품권을 타고 말테다!!!

그거 갈 때도 이 티셔츠에 싱크 신발로 ㅋㅋㅋ 

 

 

박스를 열었는데 내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던 트렉스타 싱크 신발이 들어있었다.

아싸~!!! 단지 이 옐로 신발은 고어텍스는 아니다. 트렉스타 싱크 신발은 SYNC GTX와 그냥 SYNC로 나뉘어져 있는데 GTX 붙은 것이 고어텍스다.

사실 비오는 날 밖에 돌아다닐 일이 없기에 난 예쁜 게 좋다. 그거 빼고는 다른 기능과 성능은 똑같으니까!

 

 

사랑이 마구 샘솟는다. 아주 예뻐해주기로 했다. ㅎ

미얀마 여행기도 정리해야하는데 이 녀석 신고 팔짝 거리며 돌아다닐 생각이 아드레날린이 마구 샘솟는구나.

 

 

 

 

신발에 붙은 태그를 보면 이 녀석의 신상에 대해서 간단히 알 수 있다.

신어보니 정말 가볍고 편하다. 트레일 스피드 싱크라는 문구처럼 걷기 좋은 신발이다.

 

 

트렉스타 싱크 개봉기니까 이번 포스팅은 이걸로 끝!!! 디테일은 신어보고 신어본 소감과 함께 연결지어서 쓰는 게 좋을 듯 하다.

밑창은 트렉스타에서 자체 개발해서 전세계 20여개국으로 수출하는 하이퍼 그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