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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다

USB 공기청정기 자이로그

자이로그 

 USB 공기청정기 자이로그

 

답답한 실내공기 때문에 공기청정기를 찾아보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초록 검색창에 공기청정기를 검색하면 무려 71,270개의 지식쇼핑이 나옵니다.

근데... 아... 이건 아닌데 싶은! 조금은 부담스러운 공기청정기들이 많습니다.

내가 원했던 공기청정기는 작아서 집에서 쓰다가도 회사 사무실에서도 쓸 수 있는 그런 거였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바로 그런 공기청정기를 원하시는 분께 딱인 제품이 자이로그 공기청정기입니다. 모델명은 PAC-1000입니다.

얼마전에 개봉기를 썼었는데요. 이번엔 자이로그 사용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자이로그의 크기는 정말 앙증맞을 정도로 작습니다. 마우스 옆에 두면 마우스인 줄 알고 잡는다니까요. 음... 제가 좀 심했네요. ㅋㅋ

 

 

   자이로그의 체크포인트

1. 전원 버튼을 켜면 자동으로 강모드 10분으로 동작이 됩니다.

   이때 약모드와 20분을 원하시면 터치하면 됩니다. 파란 불빛이 나오는데요. 무려 터치센서 -ㅁ-

2. 동작 중에 전원 버튼을 끄면 30초 후에 전원이 차단됩니다.

 

 

충전시간은 60분인데요. 그 전에는 USB로 컴퓨터에 꽂아두면 되구요. 그 후에는 UBS 충전잭을 빼서 두시면 되요. 물론 그냥 꽂아두어도 되구요.

120그램의 가벼운 무게로 집에서도 쓰고 회사에서도 쓸 수 있답니다. 그 밖에도 아주 전천후로 사용가능해요.

자이로그의 한계는 없다? ㅋ 크기가 작고 충전해 놓고 쓰는 방식이다보니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답니다.

 

 

 

 

 하루 종일 여기저기서 사용하다보면 공기 입,출구 망에 먼지가 쌓일 수 있겠죠.

나 대신 먼지 먹은 거죠 뭐. ㅎ 이럴 때는 먼지를 붓으로 털어주거나 진공 청소기로 제거해 주면되요.

근데 제가 1주일 사용해 봤는데 아직 깨끗합니다. 오래 사용하면 먼지가 낄 수 있다는 거죠.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으로 사용 설명서 자체가 필요없습니다.

딱 보면 이렇게 사용하는 거겠구나 싶거든요.

제가 회사 사장이라면 직원들 책상위에 하나씩 쫘악 뿌려주겠네요. ㅋㅋ

 

 

 

 

 

주최사 : 자이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