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안(서안)에 도착했다. 중국 여행을 대표하는 이미지, 병마용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론리 플래닛 최신판에도 병마용이 그려져 있다. 핑야오에서 8시간만에 시안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기차역이 바로 옆에 있어서 굉장히 북적거린다. 시내버스를 타고 종루로 향했다.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은 북동쪽 시안성곽에 붙어있다. 반면 게스트하우스들은 남문과과 종루 근처에 있다. 둘 다 중심지인만큼 오가는 버스가 많다. 종루와 남문쪽에서 메트로가 있지만 기차역 부근에는 없어서 메트로를 이용할 수는 없다. 가이드북을 펴두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지 않고 최저가가 적혀있는 곳으로 향했다. 물론 막상 게스트하우스에 가면 가이드북에 적혀있는 최저가로 체크인하는 경우는 없다. 한탕인 호스텔도 도미토리가 30~50위엔이라고 했는데 하룻밤에 50위엔에 체크인해야했다. 종루에서 내려 골목길로 들어가 찾아야한다. 거리 이름만 잘 확인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nanchang xiang 거리에 있다. 종루와 이슬람 거리(회족 거리)에서 걸어다닐 수 있는 위치여서 좋다. 같은 골목에 한탕 하우스라는 숙소도 있다. 가깝고 이름도 비슷하니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것 같다. 한탕 하우스는 론리플래닛에서 탑초이스로 꼽은 곳이다. 방의 종류가 한탕인보다 다양하고 가격도 조금 더 높은 편이다.    



어찌된 것이 여기도 좀 대~충 사진을 찍어두었다. 블로거로서의 자세가 부족하다. 6인실 도미토리 방을 이용했는데 방마다 화장실에 붙어있다. 1층은 서양 배낭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전형적인 게스트하우스의 모습을 띄고 있다. 작은 바가 있고 음식을 시켜먹을 수도 있다. 유료 컴퓨터가 설치되어있고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와이파이는 각 층에 공유기가 있어서 속도가 꽤 괜찮은 편이다.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스탭들의 영어 구사력이 훌륭하다. 시안을 여행하는 다양한 투어프로그램을 넘어서 주변 도시까지의 교통편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가격이 비싼편이다. 자전거 대여(시간당 5위엔). 당구대와 루프탑이 있다. 루프탑은 전망을 제공하지 않아서 매력적이지는 않다. 유스호스텔의 건축자재가 꽤 깔끔하고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준다. 한탕인의 입구에는 병마용 두개가 양쪽에 서 있다. 카드키를 이용해서 출입하고 방에 커다란 락커룸을 제공한다.



주소 : 西安市新城广场南侧南新街南长巷7号

Tel: 029-87287772

Fax: 029-87231126

Email:hostelxian@yahoo.com.cn

http://www.itisx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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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안이 관광도시이기는 하지만 시안(서안)의 호텔, 호스텔, 게스트하우스는 비수기(1월~3월)에 2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방을 구할 수 있다. 


    시안의 다른 게스트하우스들

1. Xiangzimen youthhostel. 홈페이지 : http://www.yhaxian.com . 도미토리 40~50위엔. 싱글/더블룸 180~240위엔. 남문에서 100미터 거리

2. Sofitel. 연락처 : sofitel@renminsquare.com . 더블룸 1150위엔. 스위트룸 3150위엔. 자칭 6스타. 위치 : 319 Dong xinjie 

3. Shuyuan youthhostel. 홈페이지 : http://hostelxian.com . 도미토리 30~50위엔. 싱글룸 160위엔. 더블룸 180위엔. 남문에서 20미터 거리

4. Jinjiang Inn. 홈페이지 : http://jj-inn.com . 더블룸 180위엔. 트윈룸 200위엔. 스위트룸 220위엔. 위치 : 110 Jiefang Lu

5. Bell tower hotel. 홈페이지 : http://www.belltowerhtl.com . 더블룸 850~1080위엔. 이름 그대로 벨타워 옆에 있고 벨타워의 야경을 볼 수 있다.

6. Jano's backpackers. 홈페이지 : http://www.xian-backpackers.com . 도미토리 50~60위엔. 싱글/더블룸 200위엔. 스위트룸 350위엔. 남문에 200미터 거리

Posted by 가나다라마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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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바람점집운세 2013.12.17 22:23 Modify/Delete Reply

    돈이 아쉬웠던 젊었을때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으면서 새로운 인연도 만나고 참 재밌었는데요^^

  2. 바라자 2013.12.18 08:32 Modify/Delete Reply

    덕분에 간접체험 하고 갑니다. 역시 이색적인 여행이 관심이 많이 가네요~
    생각보다 깔끔한데요?^^

  3. MINi99 2013.12.18 11:25 신고 Modify/Delete Reply

    넓고 좋은 호텔이 아니라도 힘든여행길에 편히 쉴수 있는 좋은 쉼터가 되겠습니다. 나름 분위기도 좋네요^^

  4. 행복박스 2013.12.18 12:24 Modify/Delete Reply

    비수기 이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군요 ㅎㅎ

  5. S매니저 2013.12.18 15:21 Modify/Delete Reply

    왠지 낭만이 느껴지는데요?ㅎ
    저도 가보고 싶어요.ㅎ

  6. 2013.12.18 15:58 Modify/Delete Reply

    저도 한번 이용해 보고싶은데영 ^^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7. 가을사나이 2013.12.18 21:06 Modify/Delete Reply

    괜찮은 게스트하우스네요

  8. 자전거타는남자 2013.12.18 21:07 Modify/Delete Reply

    저렴하게 이용하겠네요

  9. 드래곤 2013.12.19 08:46 Modify/Delete Reply

    시안여행시 도움이 되겠네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

  10. 자판쟁이 2013.12.20 10:03 Modify/Delete Reply

    그러고보니 게스트하우스 이용해 본지가 굉장히 오래됐네요.
    예전엔 숙소=게스트하우스였는데~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