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온천랜드 호텔 

 구례 호텔 추천 지리산 온천랜드 호텔 

 

동양최고 노천온천 테마파크라고 스스로 이야기하는 지리산 온천랜드 호텔에서 지리산 둘레보고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뭐가 동양최고인 건지는 모르겠고 과거에 잠깐 문을 닫았다가 리모델링을 하고 다시 오픈했다.

시설이 꽤 좋다. 게다가 온천이지 않은가.

이 근처에 온천 숙박업소들이 많은데 그 온천물을 제공하는 곳도 바로 이 지리산 온천랜드 호텔이라고 한다.

 

 

지리산 온천랜드에서 저렴하게 숙박하는 것은 어렵다.

찜찔방과 온천이 있음에도 이것이 24시간 운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호텔에 체크인을 해야한다.

지리산 온천랜드 호텔의 객실 요금 스탠다드 한실 15만원 양실 17만원 디럭스 한실 22만원 양실 25만원이다. 

 

 

일행 중 몇이 노천온천을 이용했는데 굉장히 좋다고 하더라.

근데 나는 혼자 방을 썼기 때문에 어차피 욕실에 나오는 물도 온천물이니 욕조에(그것도 자쿠지 욕조!!) 물을 가득 받고 이용하기로 했다.

호텔에 투숙하는 사람은 온천이용료가 반값이다.

 

 

 

노천온천시간이 참 아쉽다. 오전 9시부터라는 것도 그렇고 오후 9시라는 것도.

뭐 어차피 이번에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깔끔하다. 카드키를 사용하면 된다. 2층은 로비 1층은 편의점등이 있고 3층에 사우나와 찜질방이 있고 4층부터 객실이 있다.

그래서 2층에는 그냥 안내데스크가 있고 4층에 카운터가 있다.

 

 

내가 쓴 방은 스탠다드 양실(17만원)이다. 5층.

같이 쓰게 될 동행이 오지 않아서 혼자 쓰게 되었다. 좋다. 와이파이도 된다.

더블침대 하나에 싱글침대가 하나있고 발코니도 있다. 객실에 화장대와 세면대가 있고 욕실에는 자쿠지 욕조가 있다.

 

 

지리산 온천랜드 호텔이기에 뜨거운 물은 온천물이다.

자쿠지에 물을 가득 담아놓고 아~ 시원타 하고 누워있었다.

뭐... 뜨거운물에 몸 담그고 있는 걸 그리 선호하지 않아서 금방 나왔지만. 

 

 

 

모든 것이 잘 갖추어져있어서 지리산 온천랜드 호텔에 머무른다면 따로 챙겨갈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일행 중 한 분이 머문 한실(4층)인데 MT를 와서 스무명은 함께 잘 수 있을 정도의 방이었다.

욕실도 2개. 욕실은 리모델링을 안했는지 좀 오래된 느낌이다. 내 방이 더 좋다. 여기서 술만 먹고 난 내 방으로 ㅎ

 

  

 

 발코니가 있다. 딱히 경치랄 것이 보이는 것은 없다.

주위에 있는 숙박시설들이 있고 날이 밝아 올 때쯤 이 주위를 둘러싼 지리산 자락들이 보인다.

 

 

 

옥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열려있다. 옥상에 올라 해가 뜨기를 기다리는데 해는 다른쪽에서 뜨더라. ㅋㅋ

밤에 올라 별을 보아도 좋을 것 같다. 별사진 찍는 스킬을 길러야할텐데...

 

 

 

날이 밝아오는데 저 멀리 농부가 불을 크게 피우고 있었다.

그리로 가서 어슬렁거리는데 밭 한가운데로 고라니 한마리가 껑충껑충 뛰어간다.

아... 망원렌즈를 사야지 원. 제대로 찍힌 사진이 하나없다.

 

 

 

 지리산 자락이어서 그런지 겨울이 오고 있는지 하얗게 서리가 내려앉았다.

 

 

날이 밝아 지라산 온천랜드 호텔 앞마당을 보니 뭔가 조잡한 조각들이 많이 서 있었다. 뭐냐 ㅋㅋㅋ

 

 

 

아침은 멀리 가지 않고 지리산 온천랜드 호텔의 2층에 있는 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아침으로 시골우거지해장국과 섬진강재첩국이 된다더라.

 

 

 특별할 것은 없지만 부족하거나 모난 것도 없는 밑반찬들. 맛도 괜찮더라.

 

 

  

 

 섬진강 재첩국(8천원)을 시켰다. 의외로 깔끔한 맛이다.

밖에 맛있는 맛집이 있다고 들었는데 지리산 온천랜드 호텔에서 파는 재첩국도 이 정도면 충분하다.

밖에서는 얼마나 하려나? 싸면 밖에 가서 먹고 ㅋ 맛으로는 나쁘지 않다.

 

 

국물맛이 괜찮아서 밥 한공기 뚝딱 말아서 든든하게 아침을 먹었다.

이제 지리산 둘레보고 마지막날 여행을 떠난다.

 

 

 

지리산 온천랜드 호텔 가는길

 

 

http://www.spaland.co.kr/

Posted by 가나다라마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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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화신은 삐삐 2012.11.13 17:41 Modify/Delete Reply

    자쿠지가 딸린 욕조..엄청 좋은데요? 일본선 아마 저만한 욕조 1,000만원이 넘었던것 같은데..
    근데 긴여름님의 댓글달기도 제 블로그처럼 어렵네요..ㅎㅎ 무슨 해결방법 없을까요?

  2. 초록배 2012.11.13 19:48 Modify/Delete Reply

    여기 방송에 나온거 한 번 봤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