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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다

현명한 연말정산 소득공제 방법은 뭘까?

 

 한해를 정리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2012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올 한해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네요.

2012년은 이제 갔으니 더 생각하지 말고 앞 날을 생각해야겠죠?

단지 연말정산 소득공제만은 깨끗하게 마무리 지어놔야 깔끔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도가 자주 바뀌다보니 어떻게 하면 공제가 된다는 것은 아는데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이게 한 번 잘 정리해서 하다보면 매년 반복되는 일이다보니 쌓이면 꽤 큰 돈을 아끼게 될 듯 하더군요. 그래서 시간 내서 반듯이 한번은 정리해 두어야 해야하죠.

 

 

 13번째달의 월급

 

 

1. 체크 카드를 사용하세요.

일상에서 가장 많이 소득공제 받을 기회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되겠죠.
처음에는 체크카드 사용을 권장하면서도 많은 혜택이 없었는데 지금은 25%를 공제해줘요.
현금영수증과 신용카드가 20%인 거 비해서 높죠. 근데 이게 30%로 높아진다고 하네요.

 

2. 대형마트보다는 전통시장을 이용하세요.
전통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전통시장 이용금액은 30%를 공제해주고 100만원을 별도로 또 공제해준다고 하네요.

 

3. 전세와 월세도 소득공제가 됩니다.
전세와 월세 사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게 소득공제가 되는 지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적은 돈이 아니죠. 조건은 연봉이 5천만원 이하, 전월세로 살고 있는 집 외에 보유한 집이 없어야하며 부양가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85제곱미터 이하에 거주하는 분이어야해요. 공제율은 월세금액의 40%입니다.

 

4. 대출을 할 때는 고정금리 또는 비거치식이 연말정산 소득공제에 유리합니다.
고정금리나 분할상환 대출의 경우 3배나 높은 이득을 얻습니다.
일반 대출은 500만원까지 공제가 되지만 고정과 분활은 1500만원까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5. 저소득 근로자는 근로장려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자녀가 없는 부부의 연소득이 1300만 미만일 때와 1명, 2명 일 때 연소득이 조금 높아지고
3자녀 이상일 때 2,500만원 미만이면 년 180만원까지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비과세 상품 생계형 저축이 2014년까지만 가입할 수 있어서 이에 관심을 두실 필요가 있겠구요.
주택마련저축은 3백만원만 되면 년 12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되니 꼭!! 이용하세요.
환경을 위해서 전기차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2014년까지만 2백만원의 공제가 주어지니까 빨리 질러야합니다. ㅎ

 

우리가 연말정산 소득공제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이 결국은 한푼 두푼 모아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 크죠.

헛돈 쓰지 않고 자산관리를 잘해서 안정된 삶을 살고자 하는 거잖아요.

그러한 마음에서 요즘은 재무설계도 많이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돈 많은 사람만 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회사에 막 취업한 신입사원에서 정년을 얼마 안 남은 나이 지긋하신 분들 까지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모두가 하는 말은 최대한 빨리 재무설계 상담을 받으라는 거더라구요.

전문가가 내 상황에서 어떻게 해서 돈을 모으고 불려나가고 지킬 수 있는 지 알려주고 관리해주어서 좋다구요.

나중에 시작하려고 하면 많은 것을 놓치 후라구요.  

 

 디자인 라이프라는 재무설계를 해주는 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서 전반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4단계인데요. 어느 회사를 선택하든 담당 재무설계사가 있어서 꼼꼼히 체크받고 계속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디자인 라이프에서 퍼온 인생 싸이클을 보면 왜 돈을 모아놓아야하는 지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노년에는 버는 돈은 급격히 줄거나 사라지고 지출은 절정에 달하기 때문에 경제활동을 할 때 축척해둔 돈이 없으면... ㅠㅠ

생각만 해도 슬프네요.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결정은 지금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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