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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다

무도폰 베가 R3로 즐기는 멀티태스킹

 

 무한도전 멤버들과 무도폰 VEGA R3

 

내가 지난 6년간 거의 놓치지 않고 본 예능 프로가 있으니 바로 무한도전이다.

나는 그들의 좌충우돌 도전기와 매주 새로운 내용에 푹 빠져 있는 무도빠인 것인 것이다.

근데 최근 방송된 <못친소 페스티벌>과 <언니의 유혹>편에 핸드폰을 바꾸려는 내가 꽂혀있는 베가 R3가 나왔더군. ㅎ

알고보니 실제 무도 멤버들이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일명 무도폰!! 좋아하고 관심있는 것이 콜라보레이션(?) 된 것이다. ㅋ

며칠 전 사진가 김중만씨가 베가 R3를 사용해서 작품들을 찍고 전시회를 한다는 포스팅(http://aboutchun.com/516)을 한 적이 있다.

무도 멤버들도 이 녀석으로 사진을 찍는다. ㅎ

아래 화면처럼 여러명을 찍을 때 베스트 페이스기능이다.

피사체가 된 인물들 한명씩 최고의 표정을 선택해서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박명수는 이걸 알고 촬영했을까? ㅎ

 

 

 

물론 고창석씨처럼 스마트폰을 전혀 스마트하게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베가 R3는 많은 기능을 가진 재밌는 장난감인 것이다.

이왕 언급한 김에 R3의 카메라 기능에 대해서 잠깜 언급하자면 이녀석 무려 1300만화소다.

눈이 피로하지 않은 자연색에 가까운 Natural IPS Pro를 탑재하고 있고 움직이는 대상을 잡는 트레킹 포커스도 있다.

폰카의 가장 큰 문제였던 셔터 랙의 문제도 해결했다. 삼백장을 찍어도 랙이 없는 제로 셔터 랙이 가능하다. 
파노라마 촬영과 컬러추출, 미니어쳐 사진 똑딱이 카메라가 하는 건 다 할 수 있다.

명수형이 베가 R3가 음성으로 촬영되는 것을 알았다면 이 녀석을 적당하게 세워두고 함께 서서 음성으로 촬영할 수 있었을 텐데 ㅋ 
노출값을 원하는 곳에 맞출 수 있는 포커스락 기능과 스톱모션과 미니어쳐 동영상 기능도

하루종일 베가를 만직작 거리며 사진놀이에 빠지게 하는 요소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이다. 일반적으로 블랙을 많이 사용하고 형돈이가 들고 있듯이 화이트가 예쁘긴 하다. 뭐... 개인적으로 ㅎ

무도 멤버들이 들고있는 걸 보면 베가의 크기가 딱 적당한 크기라는 걸 알 수 있다. 너무 크기도 작지도 않다.

가로 약 7.5cm, 세로 약 14.5cm이고 두께는 약 1cm로 실제로는 1cm가 살짝 되지 않는다. 무게는 169g으로 화이트는 조금 다르다.

디스플레이는 5.3이다. 안드로이드 4.0 ICS가 OS로 사용되는데

1.5GHz 쿼드코어와 3.4DMIPS/MHz, 2기가 램이 하드웨어로 창작되어있어서 빠르게 반응한다.

 

 

 

베가 R3가 무도폰이라는 닉넴을 가진 걸 보면서 참 무도멤버들과 잘 어울리는 폰이라는 생각을 했다.

주의산만(?) 무도멤버들이 이것저것 한시도 가만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아래 동영상처럼 미니 윈도우를 이용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띄어놓은 영상의 크기도 조절할 수 있다.

카톡과 카톡사이 문자와 문자 사이가 지루할 틈이 없다. =ㅁ=

국대 최대 멀티브라우징이 가능한데요. 무려 6총 >-<

 

 

전화를 걸기 위해서는 항상 요 아래 화면으로만 가능할까요?

R3에는 텍스트액션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제 손에 베가가 있다면 하나씩 찍거나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지만

그럴 수 없으니 간단히 말로 설명하자면 텍스트액션을 실행하면 그곳에 폰으로 하려는 것을 입력하면 되요.

만약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아래 저절로 전화, 메시지, 검색등 전화번호로 가능한 것등이 뜨는 거죠.

단어를 입력하면 인터넷 검색과 사전등의 버튼이 뜨는 거구요. 시간을 입력하면 알람설정 버튼이 뜨죠. 간단하죠?

굳이 버튼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텍스트액션만 실행하면 탁!하고 뜨는 거예요.

자세한 설명은 베가블로그에 잘 포스팅(http://vegablog.co.kr/289)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미 많이 알려진 대로 2,600mAh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어서 꽐라(?)된 핸드폰을 단 100분만에 풀로 충전시켜주는 놀라움.
광고에서 많이 보셨죠? 이거 완전 맘에 들어요. 스마트폰은 배터리 정말 금방 달잖아요.
충전기도 2포트여서 휴대폰하고 예비 배터리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니까 배터리 때문에 폰 못쓰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못친소 페스티벌의 출연진들에게 모두 보여주고 무도멤버가 하루종일 손에서 놓치 않아서 방전된 배터리도 2시간이 안되서 풀로 채워졌던 거죠.

 

 

괜히 무도폰이 아니다. 손에 쥐고 당최 놓치를 않아. ㅋㅋ

손에서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VEGA R3는 VoLTE폰인데요. VoLTE는 voice over LTE의 약자로 LTE망을 이용한 음성통화를 이야기합니다.
요즘 나오는 폰들이 다 LTE가 가능한데 음성이 아닌 데이터만 LTE 일 수도 있거든요.
VoLTE는 통화연결시간이 20배나 빨라지고 음성통화를 하면서도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멀티태스킹이 되는 베가 R3에는 필수이면서도 딱인거죠. 말만 멀티태스킹이 아니라는 점-. ㅋ

 

 

 

님 좀 짱인듯하다. 내년초에 통신사들 영업정지기간도 있으니 잘 맞춰서 질러야겠다. ㅎ

 

 

본 포스팅은 VEGA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