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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기록하다

2014 평택시 블로그 공모전 최우수상

2014 평택시 블로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다른 공모전 신청서를 보내서 낙방했던 바로 그 공모전!! ㅠㅠ

평택의 관광지를 전반적으로 모두 다룬 하나의 포스팅을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해서 제출했다.

그래서 내년에는 뭘 쓰지 하는 생각도 든다. 

평택에 생기는 새로운 관광지가 없다면 내년 평택시 블로그 공모전에서 수상하기 위해서는 축제에도 가고 ucc도 만들어야 할 판이다.

사실 처음에는 고민을 좀 했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한명씩만 뽑는 거여서 확률적으로 수상할 가능성이 낮았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포기하지 않고 평택 여행을 다녀온 후 사진 정리와 글을 쓰는데 정성을 들였더니 수상하게 되었다.

역시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야 결과물에서 표가 나고 심사하는 사람들도 그걸 느낀다. 

물론 그걸 못 느끼고 내게 가작도 주지 않은 거제시와 울산시도 있지만. ㅠ 울산시는 수상작들을 보고 내가 테마가 부족했다는 걸 알았는데 거제시는 당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놔.






▼ 깔끔하게 세금 없이 최우수상 상금 50만원을 뙇! 지금은 주식계좌에 들어가서 이 돈은 50만원이 되지 않을거다. ㅠ





▼ 1월 7일에 상장이 도착했다. 지금까지 받은 상장 중에서 겉면이 가장 두껍고 고급지다. 상장에 주소를 동,호수까지 적어 줄 필요는 없는데... 포샵으로 슥슥 지움. 



 네이버 블로그 활성화를 위해서 네이버 블로그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뭐, 요 티스토리를 버릴 수는 없지! 도메인을 10년짜리를 사뒀으니!!! ㅠ



▼ 2014 평택시 블로그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http://baboutchun.blog.me/220214790516



▼ 아이의 해맑음과는 달리 딱 3명만 뽑는다는 압박감이 몰려오는 평택시 블로그 공모전 포스터. 다행히 장려는 한명 떠 뽑았네. 사실 난 상관없지 최우수상이니 ^.^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