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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기록하다

인천서구 노을노리 블로그 공모전 장려상


인천서구 노을노리 블로그 공모전 장려상을 받았다.

우수상 이상을 기대했는데 꽤 충격인 걸...

총 9명을 수상하는데 응모작이 9명이었기에 응모한 사람 모두 수상한 것 같다. 꼴지나 마찬가지다.

같은 장려상 수상자 중에 서구 연희동(http://noulnori.net/985)이라는 포스팅은 정말 놀랠 정도로 그냥 길 사진으로만 되어있다.

나와 같은 장려상이다. 응모작이 적어서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 건 나만의 착각이었나보다.

음... 원인을 모르니 내년에 '어떤 부분'을 신경써서 다시 도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지가 않네.

내년에도 공모전을 한다면 안 할 지도 모르겠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댓글이 많은 포스팅들인데 전부 본명으로 댓글을 단 사람들? 

로그인해서 댓글을 단 사람이 없으니 스스로 댓글 잔뜩 달아도 알 수가 없잖아? 쩝. 장려상을 받으시 괜히 이런 생각도 든다.

뭐, 티스토리는 관리 페이지에서 댓글 아이피 확인할 수 있으니 주최측에서도 그런 점을 염두해서 IP 중복 정도는 확인해 봤겠지만 

맘만 먹으면 아이피는 랜덤으로 쏠 수도 있으니. 에잇. 하여간 기분이 별로다. 요즘 가지고 있는 주식은 폭락하고 낼름 팔아버린 녀석들이 폭등해서 짜증이 나서 이런 작은 일들이 더 큰 데미지로 다가오는 듯. ㅠ 슬프다.







http://aboutchun.com/939

▼ 인천서구 노을노리 블로그 공모전 장려상 수상작



▼ 인천서구 노을노리 블로그 공모전 공지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