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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기록하다

대전 원도심 나들이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

대전 원도심 나들이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청호 오백리길 블로그 공모전에서 수상하고 상을 받기 위해 대전에 갔을 때 이 공모전을 위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부족함이 너무 컸다.

사전 조사도 너무 적었고. 그래서 결국 조사를 하고 한번 더 다녀왔다. 조금만 더 미리 조사하고 신경 썼으면 좋았을텐데 게을러서 예산을 더 쓰게 되었네.

대상이 어떤 블로그인지 확인이 되지 않는데 검색을 통해서 본 경우, 포스팅 갯수에 제한이 없어서 많은 포스팅을 한 경우 가산점을 주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물론 심사 기준에 그런 내용이 없지만 '충실성'이란 면에서 그 점을 높이 살 수도 있으니까.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해서 '근대문화유산' 포스팅에 올인한 면이 있었다.

다른 곳들은 따로 포스팅해서 5개정도로 하려고 했는데... 2014년의 마지막 공모전이다보니 나머지 포스팅은 그냥 하나로 뭉쳐버린 게으름이 대상이 아닌 최우수가 된 이유이지 않을까?

물론 그 이유가 아닐 수도 있고.


▼ 대전 원도심 나들이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 당선자 발표



▼ 공모전 수상작


세금 4.4%을 제외한 286,800원이 입금되었다.





이번 공모전을 진행한 대전시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를 보니 올해 ucc 공모전도 진행한 것 같다.

역시 동영상 촬영과 편집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 대전 원도심 나들이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