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 정리 |
캄보디아에서 머물렀던 도시는 프놈펜과 씨엠립 뿐이다.
태국으로 넘어가자마자 아쉬움이 남았다. 적어도 똔레샵호수 쪽에서 며칠 머물 걸 하는 아쉬움이었다.
캄보디아 관광비자는 30일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더 머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캄보디아는 체류비가 적다. 숙박과 먹는 것의 비용이 저렴해서 하루 10달러면 해결된다.
단지 입장료와 도시내 이동수단까지 고려한다면 예산을 더 잡아야 한다.
앙코르 유적을 목표로 캄보디아 여행을 한다면 패키지 여행이 더 나을 것 같다.
가이드가 붙어서 설명도 해주고 가격도 개인적으로 항공권을 사는 것에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너무 싼 패키지면 쇼핑몰을 자주 데리고 가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여행 상품을 이용한 사람들의 후기를 참조해야한다.
캄보디아는 국경비자, 도착비자를 손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대사관을 찾아가서 비자를 발급 받을 필요가 없다.
프놈펜의 경우 도시내 이동은 택시나 툭툭을 이용해야 한다.
개별 여행자일 경우 현지 여행사에 원하는 여행지의 투어를 신청하는 것이 편리하다. 가격도 비싸지 않다.
씨엠립의 경우 자전거를 이용해서 돌아다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듯 하다.
어디? |
무엇을 했나? |
프놈펜 Pnom Penh |
|
씨엠립 Siem Reap |
프놈펜에서 씨엠립 가는길 |
자전거 타고 앙코르 왕국을 누비다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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