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화이트하우스는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대형 뷔페 레스토랑이다. 3층은 뷔페를 제공하고 1,2층은 일품요리를 판매한다. 어둑해져버린 제주의 마지막밤의 마지막 만찬이 화이트하우스에서 있었다. 이곳에서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향했다. 2박 3일간의 제주여행은 휴식이라기보다는 많이 바빴다. 여기저기 오고갔지만 제주라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던 것 같다. 제주여행동안 뷔페를 많이 먹어서 뷔페가 유명한 집이었지만 이곳에서는 먹고싶은 메뉴를 골라 먹기로 했다. 뷔페가 지겹다고 생각했는데 3층에 올라가 뷔페를 보니 요거 먹고 싶더라. ㅋ

 

 

 

  

 http://www.jwhitehouse.net/
 064-712-3200
 제주시 용담3동 2572-4
 제주국제공항 바로 뒷편으로 공항에서 택시로 3분거리다.

 

제주모바일쿠폰을 이용하여 뷔페를 이용할 때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때문에 꼭 할인쿠폰을 이용하길 바란다. 

성인과 청소년 : 35,000 -> 28,000

어린이           : 18,000 -> 15,000

 

 제주모바일 할인쿠폰 다운받기 : http://me2.do/FP7UEnv

 

로비로 들어가면 오늘의 주방장 추천요리를 볼 수 있다. 대개 자기들이 가장 자신있게 내놓는 음식이 가장 맛있는거라고 생각하는 난 이걸 시키는데 이미 도착하기 전에 주문을 해 놓은 상태여서 그냥 먹기로했다. 아래의 모든 사진은 화이트밸런스를 제대로 맞추지 않고 찍으서 다 붉다. ㅠㅠ

 

 

화이트하우스의 인테리어를 보면 꽤 고급 레스토랑처럼 꾸며졌다는 걸 느낄 수 있다. 가게 이름처럼 백악관같은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꾸민 것 같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왕새우 그릴구이와 전복 스테이크 (24,000원), 왕새우 그릴구이와 와규 너비아니(25,000원)이다. 대부분 전자를 택했고 한명만 흑돼지.. 맞나? 내가 안 먹어서 정확한 이름도 모르겠네. 주문한 것이 나오기 전에 3층에 올라가 뷔페를 보고 와서인지 완전 배가 고팠다. 제주여행 중 다른 뷔페보다 훨씬 괜찮아보이는 뷔페의 메뉴들 때문에 흔들리더군 ㅋㅋ

 

  

 

귀찮은 것을 매우 싫어해서 까먹어야하는 새우도 선호하지 않지만 이거 맛있더라. 전복도 적당한 식감이 있어서 맛있다. 그리고 의외로 배부르다. 왕새우와 제주산 전복을 이탈리안 양념으로 풍미를 가한 요리로 화이트와인과 함께하면 더욱 좋다. 근데 우린 왜 레드와인 마신거냐 ㅋㅋ 아무래도 화이트와인은 레드와인에 비해서 성공확률이 낮은니까 안전하게 갔다.

 

 

왕새우 그릴구이와 와규 너비아니는 새우대신 와규 너비아니가 나온 것으로 다른 부분은 비슷하다. 석쇠 그릴에 구운 고기에 새송이버섯을 곁들어서 풍미를 더했다. 음... 개인적으로 고기를 이렇게 해 먹는 걸 선호하지 않으므로 이건 패스.

 

은근 배가 불러오는 와중에 테이블에 올려진 칼초네 피자!!! 배부른데도 맛있다. 조각으로만 먹어봤지 이렇게 왕창 나오는 거 먹어보는 건 첨이다. 프로슈토햄, 모짜렐라치즈, 오리가노잎이 바싹한 껍질에 가득차있다.

 

 

3층의 화이트하우스 뷔페. 역시나 카메라 WB를 맞추지 않아서 다 빨갛다. 다음에 제주가면 꼭 여기서 뷔페 먹어야겠다. 당연히 제주모바일쿠폰 다운 받아서 7천원 싸게 먹어야지. 당연하게도 뷔페에서 낸 돈만큼 먹기는 힘든데 여긴 맛있어 보이는 게 많아서 도전해 볼만. ㅋ

 

 

 

   

    

   

   

   

   

   

   

   

  

Posted by 가나다라마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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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랄가츠 2013.02.01 02:05 Modify/Delete Reply

    작년에는 제주도를 한번도 못갔네요! ㅜㅜ
    올해는 꼭 제주도로 고고씽!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