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일지 - 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 재료는 충분 이제 실적으로 보여줄 때

 

 메디포스트는 요 며칠간 흐름이 굉장히 좋습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8월 14일 장대양봉으로 시작으로 5일선, 20일선에서 120일선까지 아래두고 상승국면을 맞이한 듯한 모습인데요. 지난 5월 7만 3000원으로 3분의 1로 최저가를 찍고 나서 조금씩 상승하더니 오늘 전고점을 넘어섰습니다. 물론 뒷심이 부족해서 다시 좀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네요. 전 지난 2월에 매수했으니까 정말 오래 기다렸네요. 이거 손절 안하고 기다릴 건 메디포스트는 다시 오를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재료가 굉장히 많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분야도 많아서 신뢰가 갔거든요. 적어도 손해 보고 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두었던거죠. 그래도 수익권도 아닌 마이너스권에서 여러달 있던 주식이 수익권에 오면 기다리기는 사실 힘들죠. 그래서 바로 익절 했습니다.

 

 며칠 전 제대혈 보관 2위 회사가 잠적했다는 뉴스가 있었죠. 1위 회사는 바로 메디포스트입니다. 그래서 이 뉴스가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해석될 지 부정적으로 해석될 지 관심을 많이 기울였는데 긍정적으로 해석된 모양입니다. 재료는 많은데 실적인 크게 나지 않아서 주식이 밀렸는데요. 하지만 3,4분기로 갈 수록 수익이 안정적으로 나올 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요즘 주가에 반영되고 있구요.

 

 

 2거래일간 꽤 오르고 지난 금요일에 주춤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오늘은 오전에 크게 올라서 밀리지 않고 퍼티다가 오후장에 2시가 넘어서면서 시세차익을 노린 매물이 쏟아져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메디포스트의 오늘 가격이 5월 중순이래 최고가였기 때문에 그 이후 매수한 사람들의 매도 물량이 쏟아질 수밖에 없죠. 무조건 이익이니까요. 게다가 저처럼 물려있다가 익절하려는 사람들도 있었을테구요. 게다가 기관들도 오늘 순매도 상위에 메디포스트를 올려놓았더라구요.

 

 

 메디포스트는 언론매체를 참 많이 이용합니다. 뭔가 하나 했다하면 항상 뉴스가 뜨죠. 16일에는 식물성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하고 17일에는 뇌종양 표적치료기술이 싱가포르 특허를 얻었다는 뉴스가 떴구요.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죠. 그렇다고 동전주, 잡주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재료들이 작전에 이용될 수는 없습니다. 세력이 쥐고 흔들기에는 메디포스트는 너무 큰 주식이죠.

 장 마감 후 호가창을 보면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는 호가창을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매도에 걸어놓은 물량이 너무 없어서 잡아먹고 올라가기 힘들 것 같아요. 물론 호가창이야 수시로 변하는 것이니 내일은 또 달라지겠죠.

 

 

 

 

Posted by 가나다라마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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